모나미게스트하우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1년 3월의 어느날 제주도-1 저 자신만의 휴가를 즐기고 있는 요즈음, 시간을 내서 제주도에 다녀왔습니다. 지금까지 몇번의 방문경험이 있는 제주도를 이번 만큼은 조금 특별하게 다녀오고자 하여 홀로 하는 여행을 선택했습니다. 제주의 하늘은 약간 흐림, 눈이 내려 한라산의 제대로된 설경을 구경할 수 있길 바랬지만 아쉽게도 예보상의 눈은 사라지고 구름만이 남아있었습니다. 도착은 약간 늦은 오후, 어딘가를 다녀오기엔 조금 늦은 시간이어서 바로 렌터카를 수령하고 예약된 숙소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홀로 떠났기에 커다란 이동수단은 필요가 없었습니다. 스쿠터를 빌릴까도 생각했으나 오히려 경차를 빌리는 것이 더욱 저렴하더군요.( 위의 번호판은 수정본 입니다. 그리고 흰 마크리의 모습은... 마지막 입니다 ㅜㅜ ) 제가 머문 곳은 모나미게스트 하우스.. 더보기 이전 1 다음